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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계약 진행

청약 경쟁률 86.9대 1 기록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 한화건설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 한화건설




지난 4월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한 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



2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현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70층 높이의 충청권 최고층 생활숙박시설이다.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췄을 뿐 아니라 한화건설의 프리미어머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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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기대감을 방증하듯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1162실에 대한 청약에 10만 1045건이 접수돼 평균 8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신청금(300만원)을 입금하지 않은 접수자를 포함하면 약 11만건에 달했다.

아울러 지난 17일에 진행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행사에도 수많은 고객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돼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등이다.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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