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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4월 23일 전문가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모스컨설팅이 오는 4월 23일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중단되었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올해 3월 재개됨에 따라 미국 영주권을 필요로 하는 미국 유학생, 취업 준비생 및 이민 희망자들이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주목하고 있다. 3월 15일 재개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법안 유예기간인 60일 이후 5월 15일부터 신규 청원자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기존 90만불 최소투자금액에서 80만불로 투자금액을 낮췄으며 투자금 관리 투명성 규정 또한 강화했다. 투자금이 낮아지고 프로그램 신뢰도 재고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미국 영주권을 희망하는 사람들 또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재학 중인 유학생, 미국 대학 졸업 이후 미국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미국 영주권이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 영주권 획득 시 미국 대학 입학 난이도가 낮아지며 취업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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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코로나 종식을 앞둔 현재 시점에서 다시 미국으로 유학을 갈 예정이거나 임시로 귀국한 유학생들은 미국 체류가 여의치 않은 것이 현 상황이다. 투자이민법이 개정됨에 따라 유학생들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영주권 취득은 물론이고 취업허가도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되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신청에 혜택이 많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4월 23일 개최하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통해 재개된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개정안 분석 / 미국투자이민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 / 미국 유학생과 영주권의 필요성 등에 대해 업계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컨설턴트와 현직 미국투자이민 전문 이민변호사가 강연을 펼친다.

또한 유에스택스컨설팅 한아름 대표 미국공인회계사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한미 조세 제도 및 미국 주요 세법과 영주권자 증여세 강의를 진행한다. 미국 영주권 취득 이후 미국 세무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투자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4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3층에서 진행되며 참가비 및 주차비는 무료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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