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서경 하우징 페어] 순천에 중대형 '조례 수자인 디에디션' 분양

봉화산 도시공원 등 녹지와 가까운 공세권 아파트로 주목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조감도/사진 제공=한양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조감도/사진 제공=한양







한양은 오는 5월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대에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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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봉화산 도시공원 부지 내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중대형 평형에 초점을 맞춰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 총 340세대로 지어진다. 한양은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조망권·일조권 확보에 신경 썼다. 또 세대당 약 1.86대의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순천 최초로 단지 내 씨어터룸도 조성한다.

조례동은 순천의 주거 중심지로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봉화로·백강로·순광로·중앙로와 인접해 있고, 순천IC·동순천IC 등을 통하면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광역도로망 진출도 용이하다.

도보 거리에는 왕조초·동산여중 등 학교와 학원가, 조례호수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홈플러스·NC백화점 같은 대형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등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는 봉화산이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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