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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단체 공연 'SM타운 라이브' 도쿄돔서 8월 개최… 3년만의 대면 공연

오는 8월 열리는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콘서트의 포스터.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오는 8월 열리는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콘서트의 포스터.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SM)엔터테인먼트의 단체 공연 브랜드인 ‘SMTOWN LIVE’(SM타운 라이브)가 8월 도쿄돔에서 3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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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26일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앳 도쿄)가 8월 27·28일 도쿄돔에서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여파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대면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강타·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어·태연·샤이니 온유·엑소 수호·레드벨벳·NCT·에스파 등 S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나올 예정이다. ‘SMCU’는 SM의 메타버스 세계관인 ‘SM 컬처 유니버스’로, 이번 공연은 ‘SMCU 익스프레스’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도는 컨셉으로 진행된다고 SM 측은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1일 온라인으로 열린 공연은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되어 5100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 수를 경신한 바 있다.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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