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내린 2866.82로 거래를 시작했다.베이징까지 봉쇄 우려가 확산되면서 상하이지수는 연일 약세를 보이며 전날 2900선이 붕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