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 운영






서울 강남구는 '반려견 순회놀이터'를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관내 5개소에서 18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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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순회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미용 클래스, 리드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풀장,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2시간씩 4회 운영된다. 진행 장소는 4월 30일 대치근린공원, 5월 1일 개포동근린공원, 5월 7일 세천근린공원 옆 유수지, 5월 8일 강남구청 앞마당이다. 강남구에 동물 등록을 완료한 중·소형견(체고 40㎝ 미만)과 대형견(체고 40㎝ 이상)이 참여할 수 있고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마쳐야 한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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