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아주산업 “ESG 경영 본격화…2025년 고도화”

지배구조 개선안 마련 중





아주산업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본격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아주산업은 올 1월 신설한 ESG 전담조직을 통해 ESG 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ESG 경영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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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은 환경인증 전문업체와 협력해 본사, 레미콘 7개, 파일 1개, 골재 2개 등 총 10개의 국내 사업장에 온실가스 배출원, 배출량 통계시스템인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할 예정이다.

친환경(하이브리드) 업무용 차량도 발주해 9~10월 중 16대가 현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또 지배구조 개선안도 마련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주 관계자는 “지속적 투자와 계획을 실천해 ESG 역량을 높이고 사회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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