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림청-우리금융그룹,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최병암(왼쪽) 산림청장과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최병암(왼쪽) 산림청장과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2일 우리금융그룹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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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우리금융그룹은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활용한 레드플러스(REDD+·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 검토 및 민관 협력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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