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목재문화진흥회, 세계산림총회서 ‘한목(韓木)제품’ 전시

한목디자인공모전 역대 수상작 전시회 개최

목재문화진흥회는 세계산림총회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에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재문화진흥회목재문화진흥회는 세계산림총회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에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재문화진흥회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산림총회기간중 우리나라 나무로 제작한 우수한 ‘한목(韓木)제품’을 전시해 국산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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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는 매년 개최된 한목 디자인 공모전의 역대 수상작 12점을 전시해 전세계에 우리 나무의 아름다움은 물론 우리의 우수한 목공예품을 알리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 이남호 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전세계적 이슈로 인해 목재가 갖는 탄소 저장능력이 목재의 사용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생활속 목재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목제품의 우수성도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2022년도 한목디자인공모전을 6월 공고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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