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여행단신] 에버랜드 장미축제 13일 개막 外

사진 제공=에버랜드사진 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 장미축제 13일 개막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가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를 진행한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돼 올해로 37주년을 맞았다. 에버랜드는 2만 ㎡ 규모 장미원을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로 가득 메우고 청년 예술가, 문화원, 커뮤니티, 기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6월 1일부터는 팝업스토어 플랫폼 기업 스위트스팟과 플라워 테마의 굿즈를 사고파는 플리마켓도 특별 운영한다.

■정읍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개장

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오후 3시 전라북도 정읍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은 2014년부터 총 3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만 ㎡ 규모로 황토현전적지(사적 295호)에 조성했다. 황토현전적지는 1894년에 동학농민군이 정부군을 맞아 첫 승리를 거뒀던 곳이다.

■관광공사, ‘청년축제인’ 모집



관광공사가 문화 관광 축제 분야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2기 청년 축제 현장 연수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기초 역량을 배양하는 5일간의 교육을 거쳐 축제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등에 4개월간 현장 배치돼 축제 기획과 운영·홍보 등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kto1.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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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균(왼쪽) 반얀트리서울 총지배인이 복성수 트리니티이앤엠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반얀트리서울이형균(왼쪽) 반얀트리서울 총지배인이 복성수 트리니티이앤엠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반얀트리서울


■반얀트리서울, 트리니티필과 업무협약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이 문화 예술 공연 지원을 목적으로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추진하는 ‘2022 예술지원매칭펀드’를 통해 맺어진 이번 만남으로 반얀트리서울은 트리니티필 측에 2000만 원을 후원하고 공연단은 호텔 고객들에게 음악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켄싱턴호텔, 사연 공모 이벤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의미로 ‘사랑하는 가족과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사연 공모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맞춰 ‘모녀의 여행 선물’이라는 소재의 홍보 동영상도 제작했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족과의 특별한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 응모 된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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