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10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5G 대중화 및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와 요금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할 계획인 ‘5G 중간 요금제' 도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