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우리동네 나눔 기업 선정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지원 및 봉사활동 진행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2020년 10월에 개업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개업초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라는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에 따라 회사차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 장애인 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지만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애인 복지관으로부터 ‘행복같이 가치실현, 우리동네 나눔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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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부산광역시 센텀시티에 본사를 두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 대구광역시 수성구, 부산광역시 해운대 마린시티에 각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임직원은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우리동네 나눔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이번 나눔 기업 선정은 어려운 분들에게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며 “하이시간은 회사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다시 환원하고자 하는 사회 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과 복지가 더욱 좋아지길 바라며,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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