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를 운영하는 만나코퍼레이션은 올해 달라진 세무정책에 따라 세금 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배달대행사, 상점,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세무기장서비스를 지원한다.
금년부터는 플랫폼사에게 부여된 라이더의 고용보험 의무적용(신고 및 대납의 의무) 및 사업소득에 따른 국세청 과세자료 제출의무로, 플랫폼을 통해 해당사업에 종사하는 라이더들의 소득이 여과 없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나플러스는 다년간 세무시스템을 구축해 왔고 이와 더불어 협력 세무법인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만나플러스는 플랫폼상에서 세무자료를 조회, 발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배달대행사, 상점 분들도 쉽게 세무신고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배달대행사에 대한 세무기장대행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항상 업계에서 앞서 나간 서비스를 제공해 온 만나플러스는 모빌리티 플랫폼 업계의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