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IPX, 사명 변경 후 첫 대규모 경력 채용 실시

이날(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서류 접수





IPX(구 라인프렌즈)는 사명 변경 후 첫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개발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총 4개 분야다.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약 2주간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의 경우 전 직군 1차 면접은 비대면으로 실시되며, 개발 분야 직군은 별도 코딩테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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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규모 공채 최종 합격자는 입사 후 3개월간 비즈니스 및 문화, 업무 파악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되며, 첫 한달 동안은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받게 된다.

최종 입사자에게는 또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근무제도 △네이버 포인트로의 활용 또는 사내 복지몰에도 사용 가능한 포인트 지원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제휴를 통한 조식 및 간식이 상시 제공되는 ‘프렌즈마트’ △개인 성장·자기개발 지원을 위한 ‘어학지원’ 및 조직간 친목 도모를 위한 ‘특별 사내 이벤트’ △근속 2년 시점부터 10일의 ‘리프레쉬 휴가’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된다.

IPX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경력 채용을 통해 라인프렌즈가 기존의 캐릭터 리테일 사업을 넘어 메타버스·NFT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임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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