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의 신제품 ‘소이로움 프리미엄 순면 생리대’. 사진 제공=아이소이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는 자극 없는 ‘소이로움 프리미엄 순면 생리대’(유기농 비건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이 제품은 버커·날개 등 몸에 닿는 모든 면과 1차 흡수층에 유기농 순면을 적용했다. 2차 흡수체는 고분자 화학흡수체를 배제하고 천연 펄프만을 사용했다. 방수층은 우수한 통기성과 친환경적인 옥수수 유래 식물 성분을 활용했다.
아이소이의 유기농 비건 생리대는 완제품 기준 국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높은 등급으로 통과했다.
아이소이는 유기농 비건 생리대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공식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터 세트부터 타입 별 묶음 상품, 여성유산균과 이너클렌저가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까지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김문정 아이소이 상품기획팀 팀장은 “아이소이 제품에는 여성을 몸을 위해 화학흡수체는 일절 넣지 않았다”며 “유기농 순면과 천연펄프만을 사용해 안전성과 착용감, 흡수력까지 만족할 수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