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이준석, 오전 9시 투표율 6%에 "저조하다…꼭 투표장 가달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운데)와 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가 투표일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맛길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운데)와 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가 투표일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맛길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1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각 지역별로 수고로우시더라도 꼭 지금 투표장으로 가서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15분께 페이스북에 “투표율이 저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선거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결론이 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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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6%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7.7%보다 낮은 상황이다.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도 8.7%로 4년 전 11.5%보다 2.8%포인트 낮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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