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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분당갑 투표율 50%돌파…이재명·안철수 누가 웃을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별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연합뉴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별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49.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대구 수성을,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 분당갑,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제주 제주을 등 총 7곳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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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충남 보령·서천이 57.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눈길을 끄는 것은 경기 성남 분당갑(55.8%), 인천 계양을(54.1%)도 50%대를 넘었다. 이재명과 안철수 후보가 출마한 곳이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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