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 상금 13억 원)이 2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김비오(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경주, 김한별, 박상현, 양지호, 장희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