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소방본부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1일 낮 12시 17분께 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2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대원 15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2시 20분께 주불을 잡았다.현재까지 이 불에 따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한 뒤 피해 상황과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