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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체제로 부상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 주목

아파트로 내 집 마련 어려운 수요자들… 상품성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대체제로 각광

사진.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 광역' 조감도사진.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 광역' 조감도



아파트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청약 접근의 문턱이 낮고, 최근에는 상품성도 뒤떨어지지 않는 단지들도 속속 나타나면서 실수요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따르는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청약통장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 가점과 주택 보유여부,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대표적으로 청년층과 신혼부부는 청약시장에서 불리한 계층으로 청약가점이 낮아 주요 지역에서의 아파트 당첨은 하늘에 별 따기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무주택자 신분을 유지해 청약가점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주거형 오피스텔 중에서도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춘 단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3~4Bay평면 설계는 기본이고, 높은 층고, 시스템 등 아파트급 상품성을 갖추면서 ‘아파텔’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파주시 일원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이 탁월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주목 받고있다.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83A/83B㎡ 총 164실 규모로 건립된다.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은 입주민들을 위한 영진종합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눈에 띈다. 전 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맞통풍 3룸 평면 설계를 도입하고 드레스룸, 펜트리, 넉넉한 수납공간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무인경비, 세대 환기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돼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에는 맞춤형 특화 설계가 도입돼 입주민의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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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영진종합건설은 시스템에어컨(지역냉방 펜코일 유니트) 5대, 3구 하이브리드 쿡탑, 식기세척기, 비스포크(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변온고) 4대, 무선AP 등 빌트인 가전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은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에서 3,500만원만 납부하면 잔여 계약금은 대출을 통해 마련할 수 있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통상 분양가의 60%인 중도금 대출 이자를 건설사 또는 시행사가 대신 부담해주는 혜택이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 단지는 운정신도시 중심 상업지구내에 위치해 있고 이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또한 고양지원파주시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우체국,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등이 인접해 각종 공공서비스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운정호수공원이 있어 주거 여건도 쾌적하다. 운정호수공원은 약 72만4,937㎡면적, 여의도공원의 3.2배에 달하는 대규모 생태공원이다. 호수뿐만 아니라 화초와 수목들로 가득 메워진 천혜의 자연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의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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