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티시즌 제공가수 양요섭과 서은광이 seezn(시즌) 오리지널 예능 '마이 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해 팬심을 저격한다.
시즌 측은 '마이 플레이리스트'에 "양요섭과 서은광이 MC로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 플레이리스트'는 아이돌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라이브로 들려주는 라이브 뮤직 예능이다. 오는 21일 오후 9시 시즌에서 독점으로 생방송 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돌들이 무슨 노래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지, 사소한 순간 챙겨 듣는 노래부터 혼자만 알고 듣던 보물 같은 노래까지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요섭과 서은광은 '마이 플레이리스트'에 MC로 출격, 팔색조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다른 매력을 지닌 아이돌 가수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프라이빗’하게 간직해둔 음악 취향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리스트로 공개한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인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는 출연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안방 1열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코너를 통해 생방송을 시청하는 팬들과 더욱더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인기 아이돌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라이브 무대까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 뮤직 예능이 찾아온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즐기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eezn(시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즌과 MBC D. 크리에이티브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마이 플레이리스트'는 시즌 실시간 TV 메뉴에서 통신사 상관없이 로그인 후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