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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상조, 고객 의견 반영된 신상품 출시

(CCM)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준비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 성장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창석)는 지난 21일 2022년 신상품인 “숲으로390”, “숲으로480”, “라이트플랜180”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 신상품은 고객의 장례 서비스 이용 시 받는 장례 품목을 최신화 하여 장례 물가 보장형 2종, 전환서비스 전용 1종으로 총 3종이다.


전환 전용 상품은 고객이 매월 납입하는 상품으로는 기존 상품과 동일하나 장례 품목 외 여행과 웨딩, 장례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서비스를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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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상조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실천하며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며, “이번 신상품도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SJ산림조합상조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누적 선수금 기준으로 영업개시 5년 만에 22위를 달성하였으며, 2020년도에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최초 취득하고 현재 재인증 심사를 준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SJ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 금융 예·적금과 연계되어 상조 상품 가입 시 기존 금리 외에 추가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숲385” 상품도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산림조합 조합원을 포함한 일반 고객 가입이 가능하며 전국 142개 산림조합으로 방문 시 가입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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