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도청. 사진제공=충북도충북도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지역센터는 도내 장애인기업 판로 개척과 활동 촉진을 위해 ‘2022년 장애인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기업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도내 소재한 장애인기업이며 기존에 지원받은 사업장은 올해 선정에서 제외된다. 서면심사를 통해 60점 이상 업체 중 고득점순으로 10개 업체를 선정한다.
총 10개의 장애인기업을 모집하며 기업별 부가세를 제외한 사업비의 90%까지 최대 117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홍보용 안내서(브로슈어) △유튜브 홍보동영상 △제품 상세페이지 △E-상품안내서(E-카탈로그) △광고?홍보비(SNS, 포털사이트 등) △누리집 개선(기업 홈페이지 리뉴얼) 등 6개 분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