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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후 전매 가능한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29일 2순위 청약접수 수요자 관심

신규 분양가 더 오르기 전 합리적 분양가로 만나는 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







일신공영이 비규제지역인 양평에서 선보인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가 오늘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단지로 금일 2순위 청약 접수 후 7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7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다.

이 단지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들어진 전용 84㎡ 기준 4억원대 합리적 분양가로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의무기간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27일 분양가상한제 개선안 관련 법령 정비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분양가가 최대 4%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개선 전 막차 분양단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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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분양 관계자는 “빠르면 하반기부터 분양가 상승 및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제는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전용 84㎡ 기준 4억대의 합리적 분양가와 재당첨·실거주 조건 6개월 후에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교통 개발 호재에 따른 향후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전세대 남향위주 판상형에 일부세대 4.5베이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 주방과 복도에 팬트리공간이 들어서면 알파룸 등 전세대 펜트리 수납이 강화된 평면으로 선보인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라운지카페 등 다양한 시설과 별동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양평에서 약 1,000여 세대 브랜드 새도시로 조성되는 양평군 공흥리 브랜뉴시티의(공흥리 3,4지구) 첫 분양 단지로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에 위치해 청량리역까지 KTX는 20분대, 경의중앙선 급행은 5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교통개발로 미래가치다 높다. 올해 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 예정이며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 예정이다. 특히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7㎞)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31년 개통(예정)되면 자차로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쉬워진다.

주변 인프라로는 단지 바로 옆 양평동초가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양평유치원, 양일중고, 양평중고 등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가 있여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며 도보 거리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또한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과 양평생활체육공원, 갈산공원, 양근천, 남한강변 등 공세권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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