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MLB 퍼펙트이닝, 사전 예약 시작…3D로 느끼는 메이저리그 현장감

야구 특화 엔진 적용해

투구 폼 등 사실적 재현

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063080)는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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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게임의 메인 모델로 선정된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제이콥 디그롬’의 하이라이트 카드와 주요 재화인 ‘다이아’ 2022개, ‘ALL 선수팩’ 100장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해 게임 초반 강력한 라인업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게임은 야구 특화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을 적용해 메이저리그의 생생한 모습을 모바일로 재현했다. 특히 MLB 선수들의 사실적인 타격 및 투구 모션을 도입해 현실감을 높였다.

차세대 MLB 대표 게임으로 출사표를 던진 MLB 퍼펙트이닝은 공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에 퍼블리싱한다. 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MLB 야구 게임을 서비스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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