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새 싱글 ‘모어’를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선다.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5일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의 공개에 앞서 선공개곡 ‘모어’를 1일 1시에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룹 활동 잠정 중단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멤버는 제이홉이 처음이다. 제이홉은 이번 앨범에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어’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제이홉만의 플로우와 샤우팅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도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
솔로 앨범이 발매되는 15일까지 사전 콘텐츠 공개는 계속된다. 제이홉은 28~31일 미국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로 소속사 후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