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금천구청역 도보역세권 ‘W컨템포287’, 1~4일 정당계약 실시

2024년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 조성…여의도역까지 10분대 진입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도보 역세권에 위치한 ‘W컨템포287’ 공동주택이 7월1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앞서 청약을 먼저 완료한 오피스텔은 최고 경쟁률이 24.5대 1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현재 분양 중인 공동주택은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 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크게 인상될 것이라는 업계 전망에 따라 분양가 상승 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전 세대 계약 시 중도금은 무이자로 적용되며, 발코니 무상 확장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문형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하이브리드(하이라이트2구+인덕션1구), 비데 등 삼성전자의 고급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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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템포287’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지하4층~지상18층 1개동 공동주택 151가구와 오피스텔 36실 총 18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시설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오피스텔 31실, 공동주택 128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도보 역세권에 위치하며, 오는 2024년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이 조성되면 더블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는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 금천구 ‘W컨템포287’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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