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스와이(109610)가 우크라이나 부총리의 우크라 재건 모듈러 주택에 대한 직접적인 요청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에스와이는 전 거래일 대비 7.80% 오른 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임시점령지역 재통합 장관이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지원을 직접 요청했다.
특히 그는 "전쟁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떠났던 국민들이 많이 돌아오고 있으며, 그들은 일자리와 집을 잃어 이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 같다“며 ”한국에는 모듈러주택 건설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싶디“고 보도했다.
또 이어 그는 ”한국의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안다“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주거 마련은 우리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와이는 국내 모듈려 주택에 대한 풍부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