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JDI PARTNERS 윤정두의 캔들교실]


[JDI PARTNERS 윤정두의 캔들교실]


재야의 고수로 알려진 윤정두 대표는 투자의 시각이 바뀌는 경험 ‘윤정두의 주식 투시경’을 출간 했으며, 초보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캔들의 기초부터 종류, 변형형 캔들 필살기, 캔들 실전 예제 공략, 신뢰도 등을 소개하고 마지막 파트 10에서 캔들에 대해 정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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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위 캔들은 상승세십자별형과 샛별형과 샛별십자형이다. 상승세십자별형은 흔하지 않지만 거래량 없는 종목에 나올 수 있는데 대형주 혹은 거래량이 풍부한 종목은 드물다. 도지로 3일 연속으로 나오는 것은 드물다. 나오게 된다면 변동성의 확대라던가 변곡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 신뢰도가 낮다.

시가와 종가가 달라붙는 도지 같은 경우엔 힘이 굉장히 팽팽하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래서 한 개의 도지만 놓고는 추세를 해석 할 수 없다. 도지 앞은 과거가 되고, 도지가 뜬 이후에는 현재의 흐름이 된다. 그것이 방향성을 정한다. 만약에 도지가 뜨고 나서 다시 깨져 내려간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도지가 나오고 추세가 전환하는 흐름은 강도 있게 나오게 된다.


샛별형은 하락 추세에서 긴 음봉이 발생하고 다음날 갭 하락을 한 뒤 스타가 나오게 된다. 스타는 양봉이든 음봉이든 상관은 없으나 양봉인 게 더 좋다. 셋째 날이 중요한데 첫 날의 장대음봉의 절반이상은 통과해서 상승을 해야 한다. 두 번째 부분에선 갭이 있어야 하고, 세 번째엔 갭이 없어도 크게 상관없다. 만약 중간에 스타가 없다면 관통형 모양일 것이다. 만약 스타가 도지라면 추세가 전환되었을 때 힘이 더 강하게 된다. 바로 그것이 샛별 십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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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을 같이 참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캔들, 이평선, 거래량만으로도 매매시점을 포착할 수 있는 비법을 윤정두 대표의 30년 주식 노하우를 윤정두 대표의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손발을 묶어라” 라는 명언이 있다.

지금 같은 장세에서 잦은 매매를 줄이고 윤정두 대표와 함께 나의 매매습관을 복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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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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