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1일 자로 콘티넨탈코리아를 이끌 신임 대표에 마틴 큐퍼스(사진)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큐퍼스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 부임에 앞서 2011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0년간 콘티넨탈 VED사업부의 전자식 브레이크 및 전기 에어스프링 시스템 영업 총괄을 담당했다.
큐퍼스 대표는 “콘티넨탈은 선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미래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진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콘티넨탈코리아에 합류해 기쁘며 한국 자동차 산업에서 콘티넨탈의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