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싱가포르 오일·가스 산업전시회 참가 지원…18일까지 모집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굥=부산시부산시청 전경./사진제굥=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11월에 열릴 ‘싱가포르 오일·가스 산업 전시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전시회는 싱가포르 마리나샌즈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석유가스 산업전시회로, 격년제로 열려 올해로 23회를 맞는다. 11월 15일부터 사흘간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40여 개국 500개사가 참가한다. 전시 분야는 석유 및 가스시추 관련장비, 제어시스템, 파이프, 밸브채굴기계, 저장장치, 시설설치, 서비스, 정제, 운송 등 해양플랜트, 오일·가스 관련 기자재 전반이다. 시는 올해 8개 사를 선정해 부산관 부스임차료, 상담통역비,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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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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