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은 누적 대출액이 1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8일 기준 누적 상환액은 1조 2193억 원, 대출 잔액은 2810억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투자 수익률은 연 10.46%다. 온투업 등록 및 제도권 금융 편입 이후 월평균 취급액은 약 400억 원으로, 주로 취급하는 주거용부동산 담보대출 연체율은 0.178% 수준이다.
박세진 투게더펀딩 대표는 “앞으로도 투자 상품의 안전성 강화 및 다양한 상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