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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플랫폼 비츠, 사이트 리뉴얼

사진 설명. 비츠 리뉴얼 사이트 메인 화면 (제공. 비츠)사진 설명. 비츠 리뉴얼 사이트 메인 화면 (제공. 비츠)



인테리어 플랫폼 비츠는 자사 사이트를 리뉴얼 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뉴얼은 두 가지 주제이며 인테리어 큐레이션과 비츠 프로그램, B2B 전문몰로 구성됐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인테리어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확인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찾을 수 있는 ‘인테리어 큐레이션’ 카테고리가 신설됐다. 전문가들의 칼럼과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인테리어 디자인 사례를 적용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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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사이트의 상품을 단순 나열하는 방식에서 인테리어 전문가와 국내 및 해외 인테리어 사례를 통한 상품 소개 영역을 강화시켰다. 다양하고 깊어진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니즈에 부응한다는 목적이다.

또한 가전제품 판매를 위한 'B2B 전문몰'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비츠의 기존 가전제품 판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별도 B2B 가전제품팀을 통하여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B2B전문몰 신설로 비츠에서도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정수 비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비츠의 인테리어 쇼핑 콘텐츠를 한층 편하게 경험할 수 있기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 카테고리를 지속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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