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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이노, 400억원 자금조달 완료 우주 개발 힘 받나?

에디슨이노가 15일 전환사채 200억원 납입에 이어 금일 전환사채 200억원 납입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19일 납입 예정인 전환사채 200억원의 납입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디슨이노에서 조달되는 600억원의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400억원, 운영자금 20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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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이노가 최근 우주산업에 다양한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어, 큰 틀에서는 의료기 사업 뿐만 아니라 우주 관련 사업에 해당 자금이 쓰일 것이 예상된다.




앞서 애디슨이노와 제이스페이스홀딩스는 위성제, 발사체, 항공우주 관련 사업에 대하여 적극 협력한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제이스페이스홀딩스는 에디슨이노에서 우주사업 관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의 증시 저점에서 400억원의 자금을 조달에 성공한 것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투자자의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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