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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 딱 걸렸네






프랑스의 앨리스 피노(오른쪽)가 21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3000m 장거리 장애물 경주 결선에서 장애물을 뛰어넘다 물에 빠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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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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