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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정한신더휴, 우수한 교통망 및 교육여건 갖춰…국내 최초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오는 8월 경, 일반분양 151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청약이 예정된 ‘미추홀 석정한신더휴’가 우수한 교통망과 교육여건을 갖췄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들어서는 석정한신더휴 아파트는 1호선 도원역 7분 거리, 제물포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또,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어디로든 쉽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초, 중, 고, 대학교까지 자리해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등도 가까워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해당 아파트는 국내 최초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로 LH가 사업에 참여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고, 기반시설의 추가부담 없이 신속하게 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어 품질 및 신뢰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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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역시 풍부하다. 류현진 야구거리,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 개발 프리미엄을 비롯해 1,705세대 전도관 구역, 3,965세대 금송지구 재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입주하는 전 세대에게는 공간마다 시스템 에어컨 무상 설치 및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빠르면 11월 중 입주할 수 있는 특권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8월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현재 건축 중인 아파트 상가에 있으니 궁금한 점은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미추홀구에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의 규모로 조성되는 석정한신더휴는 일반분양 151세대와 조합 34세대, 행복주택 108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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