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메타코드M, IT 실무자·취업 희망자들 간 네트워킹 개최

메타코드M 네트워킹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제공=메타코드M메타코드M 네트워킹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제공=메타코드M




4차 산업 핵심 교육 및 채용 플랫폼인 ‘메타코드M’이 정보기술(IT) 산업 관계자 및 취업 희망자 200명과 함께 메타코드M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모임은 IT회사의 현직 개발자·데이터분석가·머신러닝 엔지니어들의 커리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코드M 관계자는 “특히 최근 취업시장에서 가장 채용하고 싶어하는 IT 핵심 직무 인재들을 한 자리에 200명 이상이 모였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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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현직 개발자 선배들과 함께 커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행사에서는 모비데이즈, 스캐터랩, 뱅크샐러드, 티오더 등 IT기업의 채용담당자도 참여했다. 기업별 패널토크도 진행됐다. IT산업에서 취업 및 이직에 대한 커리어 패스에 대한 많은 조언이 나왔다.

메타코드M은 ‘4차산업 핵심 교육 및 채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4개월만에 구독자 1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 회사는 모든 코딩, 데이터 강의는 서울대, 카이스트를 비롯한 명문대 출신의 대학원, 현직자로 구성하고 있다.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스터디와 오프라인 모임도 적극 운영 중이다.

강승윤 메타코드M 대표는 “메타코드M 네트워킹 행사는 기업과 IT 현직자, 대학생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IT 산업에서의 채용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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