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039830)월드가 MZ세대 공략을 위해 '유후와 친구들' 유튜브 채널 개편에 나선다.
오로라월드는 공식 개편된 유튜브 유후 오피셜 채널을 통해 ‘유후피디아(YooHoopedia)’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유후피디아'는 ‘유후와 친구들’을 바탕으로 한 공식 유튜브 시리즈다. 이번에 개편 출시되는 유후피디아는 8월 4일부터 유튜브 채널(YooHoo: the Official Channel)에서 매주 수요일 업로드되며, 내년도 상반기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유후와 친구들’은 2019년 아시아캐릭터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로 방영된 바 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