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8월 16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주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판매 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매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월 50만원(연간 총 600만원)까지며, 지류형은 지역 농협과 대구은행 등 16개 금융기관에서 판매한다. 카드형은 본이니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발급신청후 충전을 할 수 있으며, 가맹점 검색과 이용내역, 체크카드 사용여부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