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2.52%↑)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03%↑)

오후 2시 0분 현재 건설업이 2.52% 오른 103.45p(▲2.5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가스업(+1.86%), 기계업(+1.29%)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업(-1.05%), 음식료품업(-0.89%), 의료정밀업(-0.89%)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기관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9.48%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DL이앤씨가 +4.3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현대건설(+3.88%), GS건설(+3.61%)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에쓰씨엔지니어링(-1.34%), 동부건설(-0.84%), 진흥기업우B(-0.5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41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운수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