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하트시그널 서민재, 남태현 필로폰 투약 주장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폭행 주장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한 서민재(29)가 가수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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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는 20일 소셜 미디어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다.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썼다. 서 씨는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같은 주장이 단편적으로 담긴 게시물은 연이어 올라왔다. 남태현 팬들 위주로 누리꾼들은 서씨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계정이 해킹 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서씨와 남태현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 겸 바를 함께 운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태현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서씨는 2020년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여성 자동차 정비사로서 관심을 받았다.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이끌고 있다.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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