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단계토요장터 선산읍에서 11월까지 정기개장


경북 구미시는 선산읍에서 개장하는 단계토요장터가 지난 20일 야간개장(17:00 ~ 21:00)으로 하반기 개장(開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8월 무더위 속에서 한여름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선산봉황놀이패의 대동놀이를 시작으로 박상현, 임태수, 빤따롱스타킹의 무대가 이어졌다.


단계토요장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선산人, 다시 선샤人’ 사업으로 11월까지 12회 운영할 예정이며, 9월에는 3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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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협의체에서는 장터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셀러이력제로 지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먹거리, 핸드메이드 제품을 비롯한 각종 소품을 준비해 재미있고 문화가 있는 풍성한 장(場)이 되도록 각종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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