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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이노베이션, ‘발스플라즈마’ 3주간 체험 ‘바이러스 원정대’ 체험단 모집




저온플라즈마 전문기업인 ‘㈜발스이노베이션(대표 박준순)’이 ‘바이러스 원정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발스이노베이션은 한국재료연구원의 저온플라즈마 특허기술을 이전 받아 실내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바이러스청정기 ‘발스플라즈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의 핵심 모듈은 국립마산병원에서 부유 에어로졸 상태의 실험을 통해 감염성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99.8%를 비활성화하는 결과를 낸 바 있다.


바이러스 원정대는 바이러스청정기 ‘발스플라즈마’를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 공간에서 고객이 일상방역에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바이러스 원정대 체험단 제1기는 ‘대한민국 파워 맘(Power Mom)’을 대상으로 하며 자녀를 둔 대한민국 국적의 어머니라면 신청할 수가 있고, 그 중 20명을 선정하여 3주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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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걱정 없는 우리 집 만들기’ 3주간의 프로젝트 체험을 마치고 체험 제품의 구매의사를 밝힐 경우 체험단 참가자에 한하여 설치한 사진과 사용 후기를 발스이노베이션에 제출하면 판매가의 1/3 수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발스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이제 풍토병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며, 변이가 속출하고 있어 장기화될 전망으로, 이에 일상방역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 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원정대는 제1기 ‘대한민국 파워 맘’뿐만 아니라 향후 기업체 종사자, 자영업자, 병원, 복지시설들로 그 원정대의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러스 원정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스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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