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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조기착공 전망에 관심 뜨거운 인천 ‘부평’…트리플 역세권 예고된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주목







정부가 최근 임기 전반에 대한 부동산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수혜 지역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향후 5년간 추진될 다각도의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특히, 국민주거 안정 실현 5대 전략 중 하나로 GTX B노선 조기착공 등의 내용을 담은 주거환경 혁신 및 안전 강화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3기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GTX-A노선의 조기개통과 B·C 노선의 조기착공을 신속히 이행한다는 것.

이에 GTX-B노선이 지나는 인천 부평 일대 부동산 시장이 연일 들썩이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현장은 남광토건의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이다.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1호선 백운역과 인천1호선 동수역이 가까워 더블역세권의 조건을 만족한다. 게다가 백운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의 부평역이 GTX-B노선에 포함돼 향후 GTX-B 개통 시 트리플 역세권 단지가 된다. 게다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추진에 박차를 하고 있는 GTX-B노선이 조기착공을 예고하면서 트리플 역세권과의 거리가 더욱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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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환경은 편리한 대중교통망에 그치지 않는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 서울 및 주요 도심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숲세권’ 단지로도 인기다. 부평공원, 희망공원, 법성산 등이 인접해 있다. 게다가 부평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위치하는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3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9㎡의 단일평형 160세대가 공급된다. 여기에는 43세대의 특별공급이 포함된다.

한편,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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