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 눈길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는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보장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 등 재해 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동양생명의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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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은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 보장 상품으로 최근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며 계약이 늘고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재해 사망을 보장하며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 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 교통 재해 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 화상 진단, 깁스 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관련 위험에 대해 폭 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및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며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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