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바이온(032980)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이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1만3,773개 판매를 기록했다.
바이온은 지난 27일 GS홈쇼핑에서 진행된 스템엘린(STEMELIN)의 상품이 예상 목표매출 대비 135% 초과 달성한 1만3,773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1시 55분부터 진행된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론칭 방송은 바이온의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의 줄기세포 첨단 기술력과 원료의 효능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미래셀바이오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1,791가지 단백질+성장인자가 포함된 인체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과 프랑스 콜라겐 전문기업의 100% 실콜라겐을 핵심성분으로 한 듀얼 타입 앰플이다. 각 성분의 특성을 고려한 특수 용기 개발을 통해 1제와 2제를 사용 직전 가장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스템엘린’의 첫 단추가 잘 끼워진 만큼 홈쇼핑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 중이며 홈쇼핑 뿐 아니라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