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올 하반기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삼쩜삼과 함께 올 하반기 잡매칭 서비스 개발 및 시스템 운영을 위한 차원에서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두 자릿수 채용이 목표다.
3년 이상 관련 경력이 있는 개발자는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면 오는 15일까지 프로그래머스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코딩테스트 및 과제 테스트 등을 과정이 진행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연 2회 연봉 협상 및 연 2회 성과급을 지급하고 매년 ‘한달 워케이션’ 제도를 운영 중이다. 본인 포함 2인 직계 가족 대상으로 1인당 130만원 상당의 건강 검진 제도, 조식 제공 및 점심·저녁 식대 지원, 유연 근무제 등 직원 복지 혜택을 지원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긱워커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