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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열애설 사진 유출 언제까지?…이마 키스→영상통화까지 떠들썩

방탄소년단 뷔(좌)와 블랙핑크 제니가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 사진=서울경제스타 DB방탄소년단 뷔(좌)와 블랙핑크 제니가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또 유출됐다. 이번에는 이마 키스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성이 제니로 보이는 여성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는 사진과 뷔가 환하게 웃으며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유출한 네티즌은 두 남녀의 여러 사진이 담긴 파일 목록도 공개했다. 해당 파일에는 앞서 뷔와 제니로 의심된 집 데이트 사진, 커플티 사진을 비롯해 다정해 보이는 여행 사진이 포함됐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커플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뷔와 제니의 SNS 및 클라우드 계정 해킹, 합성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사생활 침해 문제가 제기되면서 사진을 유출하던 네티즌은 지난달 31일 "더 이상 사진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틀 새 새로운 사진이 등장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뷔와 제니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각각 화보 촬영과 '2022 MTV VMAs'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두 사람은 많은 관심 속에서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하루 차이로 입국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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