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가 오는 10월부터 솔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2~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키가 2019년 2월 선보인 ‘디 아지트 키 랜드 - 키(THE AGIT KEY LAND - KEY)’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대면 솔로 콘서트이자, 2021년 9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에 이어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솔로 공연이다.
키는 최근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으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키가 이번 공연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키는 국내 공연에 이어 11월 19일~20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