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이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춘천에서 열리는 ‘2022 팸팸 페스타(FAM & FAM FESTA)’에 단독 후원사로 참가한다.
‘팸팸 페스타’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공연명인 ‘팸팸’은 패밀리(FAMILY)가 함께 유명하고(FAMOUS) 다양한 스타들을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팬덤(FANDOM)을 의미한다. 최근 테마파크 레고랜드로 유명해진 춘천 중도를 배경으로 K팝부터 힙합, 트로트, 90년대 댄스곡, EDM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
나흘간 진행되는 ‘팸팸 페스타’ 공연에는 인순이, 백지영, 자이언티, 더콰이엇, 치타, 장민호, 홍진영, 코요태, 디바 등 약 30여 명(팀)의 스타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해 가족 단위 입장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나코퍼레이션은 새롭게 열리는 ‘팸팸 페스타’에 단독 후원사로 참가해 흥행에 힘을 더한다. 더불어 축제 현장의 현수막, 배너, 전광판 등을 통해 만나플러스, 만나플렉스 등 자사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만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역민을 비롯해 춘천을 찾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축제의 첫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관람객들에게 자사는 물론,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만나코퍼레이션은 ‘2022 팸팸 페스타’ 후원을 기념해 만나플러스, 만나플렉스 등 자사 브랜드 관계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